처음 먹어본 피자베이 Pizza Bay 요기요로 주문해본 후기 (내돈내산)

 

어제 비오는날 피자가 먹고싶어서 요기요에 들어가봤다.

난 새로운걸 시도해보는걸 좋아한다. 

(안 먹어본 집에서 먹어보는걸 좋아한다는 뜻)

 

이번엔 어떤 피자를 먹어볼까?

저번에 한명숙피자를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왠지 브랜드명에 이름을 걸고 하셔서 그런지 신뢰도가 생기는 느낌?

 

오늘은... 피자베이다!

 

 

 

피자베이를 시킨 이유는 2가지

1. 파란색상의 브랜드 로고 CI 가 흥미를 끌었다.

2. 메뉴를 둘러보니, 2판 세트 메뉴가 있었다. (저번에 한명숙피자가 가격에 비해 사이즈가 작아서, 이번엔 사이즈가 크거나 

두가지맛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피자를 찾고 있었음)

2판 세트메뉴는 이중 1개 조건은 충족시킴.

 

마침 리뷰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이벤트 영향인진 몰라도 리뷰가 대부분 좋은 상태.

궁금해서 시켜보기로 했다. 

 

성원감사 (중) + (중) 2판피자

가격 25,000원

온니치즈가득피자 + 베이컨포테이토 (3,000원 추가) 조합으로 주문함.

총 28,000원 (배달비 별도) 

 

 

 

피자베이 Pizza Bay 내돈내산 후기

맛은 약간 짠 아메리칸 스타일의 피자

도우가 없는데, 도우가 없다고 아쉬움을 절대 느끼지 않은 피자 (토핑이 적당히 짜서 나름 맛있었어요)

평소 도우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건 도우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고 다 먹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인듯. 피자 크기는 크진 않다. 

리뷰이벤트로 온 로제떡볶이는 약간 매운맛. 난 일반 떡볶이떡을 좋아해서 별로 내스타일은 아니었음.

그리고 역시 로제는 별로인듯... 이도저도 아닌 로제!!!!! 

무튼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