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을 위한 로즈힙, 티트리, 호호바, 코코넛, 캐스터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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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팁

피부건강을 위한 로즈힙, 티트리, 호호바, 코코넛, 캐스터 오일

by lumi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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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 (Rosehip)

 

- 주로 차로 이용 

- 꿀과 궁합이 좋다. (꿀은 로즈힙에 있는 비타민C 흡수를 돕는다.)

- 향이 좋아 식욕을 돋는다.

- 피부 건강: 로즈힙에는 레몬의 20배 이상 비타민C 함유로 피부 건강에 좋다.

 

 


1. 로즈힙 오일 

 

 

- 주름 완화 

- 여드름치료에 특효 있다고 알려져

- 흉터 완화 

- 미백 효과

- 아이크림 대신 사용해도 좋음 

정제 / 비정제 오일 

 

정제 오일 - 민감성 피부나, 향에 민감한 사람 

비정제 오일 - 원액 그대로 사용. 조금 더 빠르게 강한 효과 

피부 트러블 잘 안나는 체질이면 비정제 추천. 비정제 오일이 효과는 더 좋을 수 있음 

 

아주 소량을 손끝에 묻혀서 아이크림 대용으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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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티트리 오일 

- 살균, 항균, 진정 작용에 탁월 

티트리 = 향균 

- 좋은만큼, 잘 알고 사용해야함.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 

- 잘 관리 안하면 얼굴에도 벌레가 있다. 피부 각질, 유분기를 갉아먹으면서 기생하는 모낭충!

- 티트리 오일을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많다. 

- 꼭 페이셜오일 용으로만 쓰는게 아님 

진정, 살균 작용  필요한 부위에 발라줄 수 있다.

 

ex. 곪을랑 말랑 하는 부위

면봉에 한두방울만 묻혀 사용해주면 진정효과로 가라앉음

 

ex. 여드름, 뾰루지

면봉에 티트리오일을 1~2방울 묻혀 사용해주면 빠른 소염효과 

 

ex. 좁쌀 여드름 

스킨 (저자극, 피부결 정돈용 기본 토너) 과 티트리오일을 섞어 바른다.

빈 공병에 티트리오일 3~4방울 + 토너를 섞은후, 

이걸로 얼굴 닦아내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잡힌다.

- 뉴트로지나 알콜 프리 토너 ->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활용 

 

티트리 100% 원액은 고농축이라 꼭 희석해서 사용해줘야함

로즈힙 오일처럼 얼굴 전체에 바르면 피부 트러블 날 수 있음. (물론 로즈힙도 아래 소개할 호호바오일에 비해서는 희석해서 사용필요)

토너에 섞어서 희석해서 쓰거나 다른 오일과 섞되 비율을 아주 적게 사용 

 

 

3. 호호바오일 

- 캘리포니아, 멕시코 남부에서 나온 호호바라는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 

- 몸에서 분비되는 기름과 가장 유사한 성분

- 끈적임이 없고, 부작용이 가장 없는 오일로 알려져있음

- 냄새가 거의 없음 

- 향에 민감하다면, (특히 티트리오일은 향이 강함) 호호바오일은 거의 냄새가 안나서 큰 거부감없이 사용 가능 

- 피부 타입 예민한 사람도, 웬만해서 호호바 오일 사용 가능 

 

- 호호바오일 쓴 VS 안 쓴그룹 으로 나눈 실험 

1개 그룹만 저녁에 호호바 오일 3~5방울 꾸준히 쓰게 하고, 안

일정기간 후 피부측정 해봤더니, 안 쓴 그룹에 비해  쓴 그룹의 수분도가 60% 이상 상승 

 

- 헤어에도 탁월한 효과

- 탈모예방, 머릿결 보호 

- 감은 다음 마른 머리에 발라줘도 좋지만, 샴푸할때 그냥 샴푸에 한두방울 섞어서 같이 샴푸해도 좋다.

 

- 자극이 굉장히 없고, 부작용 보고 사례가 거의 없다

- 그래서 보통 호호바오일들은 용량 넉넉하게 파는 편 

- 다른 원액오일들 (티트리, 로즈힙) 처럼 비정제오일이나 100% 원액 오일을 중화시켜서 사용할때 사용하기 좋다

- 호호바 제일 많이 쓰는 이유가 다른 오일들과 섞어 사용하는데 진짜 좋음. 

ex. 비율 호호바4: 로즈힙2: 티트리1

반드시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 볼 수 있음.

 

 

 4. 코코넛 오일 

- 헤어와 얼굴에 동시에 사용 

- 먹어도, 발라도, 양치할때 사용해도 좋음 

- <코코넛 오일의 효능과 사용법> 은 이미 인터넷에 사례가 너무 많다. 그만큼 좋음 

 

- 코코넛 오일의 가장 큰 특징은 보습이다. (코코넛 오일 = 보습)

- 머리 끝 푸석푸석한 곳에 헤어팩 대용으로 가능 

- 바디로션 바를때 섞어 바르면 시슬리 바디로션으로 바뀜 

- 발각질에도 코코넛오일만큼 좋은걸 찾기 힘들다. 양말 신고 자면 아침에 맨들맨들해짐

- 성격이 까탈스러움 (24도 이하 (날씨 추우면) 고체로 바뀜)

 

머리카락에 바를 때 

머리에 바를때는 고체면 힘드니까 일정량 덜어서 따뜻한 물에 중탕하면 금방 액체 오일로 바뀜.

두피 말고 머리카락 아래 부분 많이 상하는, 건조한 머리부분에 발라주면 된다.

가장 오래 버틴다음에 머리 감아내면, 비싼 헤어팩보다 훨씬 좋음.

 

얼굴에 바를 때 

손바닥으로 비비면 금방 고체가 녹는다.

스페츌라 등으로 긁어내서 손바닥 열로 녹여서 얼굴에 바르면 된다.

 

 

 5. 캐스터 오일 Castor oil (피마자 오일)

옛날 어르신들도 아주까리, 피마자 오일을 두피용으로 많이 사용 

속눈썹 풍성하게 만드는 오일

속눈썹 길게하기. 숱 풍성하게 하기. 이런 영상들에 등장하는 오일 = 캐스터 오일

그 영상보고, 두피에 사용하기 시작. 두피 영양제로 검색해도 얘가 주인공.

 

아침 샤워 전 

빈 용기를 준비

두피에 짜서 바를 수 있게 캐스터 오일을 빈 용기에 넣는다. 

두피 사이로 바르고 손으로 마사지해준다.

바르고 나서 운동이나 다른 활동을 한후, 30분~1시간 후 

이 상태에서 샴푸 -> 컨디셔너를 해준다. 

 

오일이니까 두피를 막을거같고, 트러블 생길것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완전히 수용성이라 물 닿으면 오일기 없어지고 다 녹는다.

샴푸 안해도 물로만 닦아내도 없어지는 성분이다.

머리빠짐도 줄은거같은 느낌이 든다.

올가닉 제품으로 구매 

 

얼굴에 바르는 방법 

스킨 -> 에센스 -> 호호바오일 4방울 + 로즈힙오일 2방울 + 티트리오일 1방울 조합으로 

손바닥으로 비빈후 -> 얼굴에 바른다.

 

로즈힙 오일은 눈가에 한방울씩만. 손가락으로 톡톡 

아이크림 필요없다.

 

100% 로즈힙, 100% 티트리 원액은 사용전에 아주 넓은 부위에 얇게 테스트 해야한다.

오일 사용이 처음이라면, 반드시 얼굴 전에 다른 피부부위에 테스트해야한다!!!

한번 사용으로도 촉촉함이나 달라지는거는 분명 느껴지지만,

피부 개선을 원하면 몇개월 내지는 1년이상 꾸준히 사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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