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양평 코끼리베이글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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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맛집, 카페)

서울 영등포 양평 코끼리베이글 방문후기

by lumi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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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차 안에서 지나갈때마다 줄 서 있길래 코끼리베이글에 대해서

인지는 하고 있었다.

최근 한달 엄마 지인분들이 코끼리베이글 얘기가 나와서 조만간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왠지 오늘이다 오늘이라면 줄이 안길것 같다는

근거없는 생각과 함께 준비해서 나왔는데 ^^

줄이 길어서 바로 포기하고 코스트코 갈려고 했는데 하필 코스트코도 오늘 휴무.

주변에 브런치나 먹자 하고 브런치 맛집 찾다가

찾는김에 줄서서 기다리면서 찾고 금방 찾으면 브런치먹으러가야지

하고 줄섰는데

줄 서다가 아까워서 그냥 쭉 기다림.

다음엔 성수점으로 갈게요.

이렇겐 못 기다려.

오픈런은 정말 싫다 ^^

 

 

 

 

 

★ 본격 후기

대기시간: 1시간 10분

도착: 9:23분

빵 받은시간: 10시반

구입빵: 올리브6개 (인당 3개), 어니언마요2, 갈릭2

어니언마요랑 갈릭은 큰 흥미가 없었으나 다른 옵션이 없어서 구입.

이것도 화덕에 구워져 나오는건진 모르겠다.

화덕에서 나온 따땃한 건 올리브밖에 못 샀다.

그리고 아이스 라떼 2잔 구매

라떼는 호랑이커피 만큼 맛있고

맥심아이스커피에서 설탕 많이 뺀 맛. (그래도 still 달다)

 

 

 

★ 후기 요약

다른 리뷰들처럼 빵은 맛있음 (올리브만 맛봄)

빵 못지않게 커피도 맛있음

빨리안가면 많은 종류는 기대하기 힘들듯(빨리가도 종류많은진 모르겠다)

인당 8개 (같은 맛 최대 3개까지)

★ 간단 평

로고가 맘에듦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하신 듯

빵포스터나 인스타 게시물 보면 사장님이 감각 있으신듯하다.

 

 

★ 아쉬운점

추운데 사람들이 기본 1시간씩 기다리는데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안에서 일하는 공간은 넓다.

화덕이 1개라서 생산량 한계 있는건 알겠으나

밖에 천막이든 난로든 의자든

아니면 안에 공간이든 뭔가 다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

아 그리고 대기 줄 위치에서 이 위치면 몇분정도 기다린다 바닥이든 어디든 써놨으면 좋겠다.

찾아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조금 더 신경써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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